할아버지 선물
스마트폰 화면 대신 손으로 책장을 넘기며 만나는 따뜻한 이야기
평생 아이들과 함께해 온 교장 선생님이
이 세상 모든 손주에게 보내는 잔잔하고 깊은 감동!
책 소개
종이책보다 스마트폰이, 술래잡기보다 온라인 게임이 아이들에게 더 각광받는 시대다. 잔잔한 감동보다 짜릿한 도파민에 익숙해진 디지털 세상의 아이들. 우리 아이들의 정서는 괜찮을까?
신간 『할아버지 선물』은 평생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이제는 두 손자의 할아버지가 된 교장 선생님이 이 시대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집필한 따뜻한 단편 동화집이다. 가족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역사적 아픔, 그리고 환경 문제까지 총 10편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이야기가 한 권에 담겨 있다. 책을 읽는 즐거움은 물론, 삶의 다양한 가치를 통해 감동과 깊은 생각을 전한다.
도파민 가득한 디지털 세상,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진짜 동화
이 책은 수십 년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웃고 우는 모습을 지켜본 교육자이자, 은퇴한 뒤 손주들의 재롱을 보며 인생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깊고, 따뜻한 시선이 동화 곳곳에 녹아 있다. 이 책에는 요즘 인기있는 학습 만화나 자극적인 판타지 소설과는 한참 거리가 있다. 현란한 그림이나 자극적인 사건도 없다. 그렇기에 더 정감이 가는,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진짜 동화가 가득하다.
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아이들이 진짜 접하고, 느끼고, 배워야 하는 이야기다. 가족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역사적 사건을 통한 평화에 대한 가치, 환경에 대한 책임감 등 다채로운 가치가 담겨 있다. 작가는 두 명의 손주를 비롯해 이 땅의 어린이가 자신을 들여다보고, 주변을 돌아보고, 타인에게 공감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펴냈다.
작가 정보
지은이 이동백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교직 생활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했다.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와 강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용인 대청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문학을 향한 남다른 열정으로 꾸준히 글을 써오다 《광주일보》와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돼 등단했다. 공무원문예대전에서 시 부문에 입상했다. 현재 용인문학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린이 김윤서
한국영상대학교 만화 콘텐츠과를 졸업했다. 첫 작품으로 『총소리가 들리는 언덕』 삽화 작업을 맡아 어린 독자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는 뜻깊은 여정에 동참했다. 이번 작업에서는 이야기의 포인트를 섬세하게 포착해 내는 안목과 부드럽고 서정적인 그림체를 통해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자 했다.
목차
할아버지 선물 ‐ 9
목마야, 훨훨 날아라 ‐ 23
하늘이의 가을 운동회 ‐ 37
하얀 민들레 ‐ 51
빛나용! 도와줘~용! ‐ 73
아기별 꽃님이
1. 꽃님이와 불꽃 화로 ‐ 90
2. 꽃순 아씨의 눈물 ‐ 104
나라(?)를 팔아먹은 소년 ‐ 111
꾀꼬르 까옥, 꾀꼬르 까옥 ‐ 119
어디만큼 왔냐 ‐ 129
봄은 어디서 오는 걸까 ‐ 141
저자의 말 ‐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