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루의 채집활동

떼루의 채집활동 “유쾌하고 따스하고, 울림이 있는 동시!”_안도현 시인 강력추천 시인 김종경의 첫 동시집 반려견 떼루와 함께 본 가족, 자연, 환경을 다룬 생태 동시집! 도서 구매하기 책 소개 “자연과 생태를 반려견의 시선을 통해 유쾌하고, 따듯하게 전달한 시인 김종경의 첫 동시집!”   시집 『기우뚱, 날다』(실천문학사, 2017)와 『저물어가는 지구를 굴리며』(별꽃, 2022)를 통해 자연, 인간, 환경에 대한 시를 쓰는 […]

소년의 식물기

소년의 식물기 식물의 시간이 멈추는 순간, 세상 모든 생명의 물결은 소멸할 것이다 살아 있지 않은 물질에서 살아가는 것들의 힘을 불러낼 수 있는 생명체, 기적을 이룬 식물들을 향한 한 소년의 한없는 경배! 도서 구매하기 책 소개 자연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었던 아홉 살 소년은 어느 날 커다란 암소 한 마리를 책임지게 되었고, 그때부터 소가 좋아할 만한 […]

길 잃은 시 한 구절

길 잃은 시 한 구절 이동환의 시는 단단한 기억과 시인이 꿈꾸는 자연 친화적인 삶이 어우러진 세상이다. 그의 시에는 유려한 기교나 상징, 비유가 적다. 대신 소박하지만 시인이 꿈꾸는 진솔한 삶이 넘쳐난다. 평생을 살아온 노시인의 생동감 있는 서사가 가득하다. 이것이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 시집을 읽으면서 좋은 시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문자답을 하게 된다. 도서 구매하기 책 […]

너를 닦으면 선명해지는 오늘의 날씨

너를 닦으면 선명해지는 오늘의 날씨 별*꽃 기획시선 01 도서 구매하기 책 소개 이금한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너를 닦으면 선명해지는 오늘의 날씨』는 라캉이 이야기했듯 시니피앙에 대한 해독이 우선돼야 한다. 기호의 연속선 상에 놓여있는 시니피앙 사이의 상호작용 관계 속에 마침내 이금한의 의도를 읽어내게 된다.문학은 철학보다 더 철학적이라고 했다. 이금한은 인간 존재의 허무함과 부조리함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

조효상 회고록 정도

조효상 회고록 정도 내가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마음을 움직이는 것보다 더 큰 위력은 없다는 것이다. 마음을 터치하는 자가 진정한 리더라는 말이 있듯이 정직과 신뢰로 감동을 주는 데서 부터 나의 모든 것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정도는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우리 회사에게 새로운 기회, 새로운 관계,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어주었고 오늘의 […]

내 생애는 늘 고백이었다

내 생애는 늘 고백이었다 별·꽃·시 01 도서 구매하기 책 소개 김윤배 시인은 지상의 슬픔에게 눈물이 아닌 꽃잎을 흐르게 한다. 시인의 시어들은 아픈 선홍의 시간을 영원으로 채색한다. 달빛언어들은 비루한 세상의 아름다움을 위해 숨을 고른다. 시인은 세상의 변방이었던 익명인 자신의 내면으로 가는 법을 알려준다. 처음으로 고독을 만나려는 듯이 수많은 몸의 틈으로 침잠한다. 비로소 시인은 나의 생애는 고백이었다고 […]

언론으로 본 용인 30년

언론으로 본 용인 30년 『언론으로 본 용인 30년』은 연도별 주요기사를 축약하여 수록하였다. 제작하는 과정에 많은 기사를 제외해야 했지만, 핵심적인 주요기사는 충실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것이 눈에 띈다. ‘용인 30년’의 기록이 용인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시정을 펼치고 지역발전의 플랜을 세우는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용인 30년’은 강산이 세 번 변한 것이 아니라 최소한 10번은 변했을 만큼 엄청난 […]

용인문학 41호

용인문학 41호 2023 : 하반기호 도서 구매하기 책 소개 작가 정보 출판사 서펑 목차

저물어 가는 지구를 굴리며

저물어 가는 지구를 굴리며 별·꽃·시 02 도서 구매하기 책 소개 김종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저물어 가는 지구를 굴리며』(도서출판 별꽃)가 별·꽃·시 02번으로 출간됐다. 김 시인은 삶의 뿌리를 잃고 부평초처럼 떠도는 현대인의 유목성과 생태 위기, 사회 부조리, 소외계층의 삶을 직정으로 고발하면서도 따뜻한 서정성을 잃지 않는 서정적 리얼리즘 시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현대인이 처한 ‘변방’에 주목하면서도 […]